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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미선이 유재석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미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 녹화에서 "유재석에게 마음이 설렌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재석이 평소에도 워낙에 친절한 스타일인데다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자주 나에게 친밀감을 표현한다"며 "유재석은 누구한테나 잘 하는 스킨십인데 그것 때문에 괜히 마음이 설레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미선의 어깨가 하도 많이 뭉쳐서 안마를 해 준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미선은 "유재석이 여자 게스트들에만 스킨십을 하는 것이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
박미선의 유재석에 대한 폭로는 7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를 통해 공개된다.
[박미선(왼쪽),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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