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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아직도 배우 신애와 연락한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가수가 된 계기, 드라마 출연 배경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가 과거 화제를 모은 신애와 아직도 연락하냐고 묻자 알렉스는 “아직도 가끔씩 문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 통해서 결혼생활 하는 것을 보니 시댁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나중에 신애와 나와 교집합 되는 사람들끼리 집들이를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알렉스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발 마사지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수 없이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나는 천운이 따르는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신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신애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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