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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범수가 영화 촬영장에 ‘기적의 오디션’ 제자들을 초대했다.
SBS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이자 연기 멘토인 ‘드림 마스터즈’로 활약 중인 이범수는 지난 4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촬영장에 여섯 명의 제자들을 불렀다.
‘기적의 오디션’ 방송으론 예심 장면이 전파를 타고 있지만, 현재 오디션은 응시자 중 30명이 남아 ‘미라클 스쿨’에서 연기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범수를 비롯해 배우 김갑수, 이미숙, 김정은, 곽경택 감독 등 다섯 명의 ‘드림 마스터즈’는 각각 여섯 명의 제자를 맡아 연기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이범수는 이날 촬영장을 방문한 제자들에게 잠시라도 짬이 나면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일들에 대해 꼼꼼히 설명했다. 여섯 명의 제자들은 이런 이범수의 배려에 힘 입어 처음으로 제대로 된 촬영현장을 보고 느끼며 배움의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연기 제자들의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범수와 '기적의 오디션' 제자들. 사진=HB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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