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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엄정화, 윤종신, 이문세, 이효리를 제치고 핫 멘토에 선정됐다.
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제5회 Mnet '20’s Choice'가 열렸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벗어나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문화 시상식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시상식에서 이승철은 Mnet '슈퍼스타K'의 핫 멘토로 선정됐다. 그는 '슈퍼스타K'에서 날카로운 독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는 8월 방송되는 시즌3에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날 이승철은 "올해로 데뷔 26년차라 더 뜻깊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s Choice'의 수상결과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포털 사이트 싸이월드(music.cyworld.com)에서 진행된 투표결과가 30% 반영됐으며, 이외에도 20대 선호도 조사 50%, 전문심사위원단 20%가 합산돼 발표됐다.
[이승철.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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