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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제대로 끈적끈적한 음악 하고파”(인터뷰)

시간2011-07-07 18:51:30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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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서른 잔치는 이제부터 시작”

가수 화요비(본명 박레아)가 돌아왔다. 지난 2000년 데뷔해 어느덧 11년이 됐다. 나이도 서른에 접어들었다. 강산이 한번 바뀐 시간이지만 화요비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신인 때보다 더욱 열정 충만한 자신감으로 새 앨범도 냈다. 미니앨범 ‘리본’(Reborn)이다.

화요비는 이번 신보에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스타일링도 직접 했다. 라이온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 발표한 앨범이기도 하다. 특히 서른에 내놓은 첫 작품이다.

“회사를 옮기고 나서 4개월 정도 작업해 나온 앨범이에요. 프로듀서와 스타일링을 제가 했는데 그만큼 부담되기도 해요. 굉장히 힘들고 말 그대로 총대를 멘 앨범이라 어떤 평가를 내려주실지 기대도 되고요. 가장 화요비스럽다는 느낌보단 가장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앨범 제목 또한 ‘리본’으로 정했다.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화요비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에서다. 첫 번째 트랙 ‘투 더 스카이’(2thesky)의 작곡을 제외한 나머지 수록곡들을 본인이 작사, 작곡했다.

타이틀곡은 ‘아임 오케이’(I'M OK)로 화요비 특유의 절제된 폭발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다. 특히 후렴 부분 강한 메시지와 멜로디가 돋보인다. 여기에 브라이언 맥나잇을 연상케 하는 비트의 ‘투 더 스카이’,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난 후의 상황을 그린 ‘XOXO’,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위드 유’(with u) 등 4곡이 담겼다.

프로듀서로서 첫 시작을 알린 화요비. 그는 보다 완성된 보컬리스트로의 변신에도 욕심을 냈다.

“제대로 끈적끈적한 음악을 하고 싶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환희와 다시 한 번 듀엣을 하고 싶기도 해요. 환희가 저랑 음색이 잘 맞거든요”

화요비는 음악적인 변신 외에도 외모에도 전과는 다른 차별화를 시도했다. 얼마전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신보 발매 전 공개된 올리비아 핫세 느낌의 자켓 사진 아이디어도 화요비가 냈다.

공개 연인인 힙합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던 화요비는 결혼은 늦게 하고 싶다고 했다. 사랑보단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결혼은 서른여섯이나 일곱에 하고 싶어요. 그 전까지는 음악에 전념할 생각이에요. 올 연말에는 공연도 해보고 싶어요. 2년 동안 못했거든요. 서른 잔치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 미니앨범 '리본'으로 컴백한 가수 화요비. 사진 = 라이온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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