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포미닛 현아가 ‘버블 팝(Bubble pop!)’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현아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제5회 Mnet '20’s Choice'에 참석해 지난 5일 공개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블 팝’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톡톡 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버블 팝’을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춤으로 표현했다. 하얀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어 패션에 포인트를 준 현아는 완벽한 각선미로 공연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현아는 공연 후반부에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맨 발로 춤을 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골반춤'에 파워풀한 '힙댄스'를 더한 현아는 스무 살의 발랄한 섹시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20's Choice'는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벗어나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문화 시상식을 컨셉트로 기획된 시상식으로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하이힐을 던져버린 현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