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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차세대 여성 보컬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BGH to가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지원 속에 같은 무대에 선다.
BGH to는 8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은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은정은 앞서 지난달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랩 피처링으로 BGH to를 도왔다. 은정은 특히 지난 5일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린 뒤 곧바로 귀국해 후배 가수인 BGH to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BGH to는 한편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6월 ‘이 달의 루키’상을 수상했으며 MBC ‘나는 가수다’와 ‘무한도전’의 음원 강세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
BGH to는 또 자신들의 데뷔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유튜브 등에 게재하며 따라 부르는 해외 팬들이 늘어나는 등 인기 몰이중이다.
[BGH to와 한 무대에 서는 티아라 은정(아래). 사진 = B-Town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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