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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MBLAQ)이 세번째 미니앨범의 완성된 단체컷을 공개했다.
엠블랙은 앞서 1차로 이준 천둥 미르, 2차로 지오 승호의 개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명화 속 인물 패러디를 콘셉트로 이준은 조로, 천둥은 보이 조지, 미르는 비틀즈, 지오는 제임스 딘, 승호는 빠삐용으로 변신했다.
앨범 타이틀을 '모나리자(Mona Lisa)'로 정한 엠블랙은 이와 어울리게 콘셉트를 명화로 정하고 평소 멤버들이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인물들을 선정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패러디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모나리자'를 비롯 총 6곡이 수록됐다. 스페니쉬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 곡 '모나리자'는 지난 1월 정규 1집의 '스테이(STAY)'를 만든 지인·원택·라도의 합작품이다. 이들은 앨범의 전체적이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엠블랙은 8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5일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이준-미르-승호-천둥-지오(왼쪽부터).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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