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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된 가운데 나승연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과거 모습이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승연 과거 영상-우월한 미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 2004년 한 영어학습지 광고물로 나승연 대변인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어린 모습이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결같은 미모" "과거부터 남달랐군" "예나 지금이나 예쁜건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승연 대변인은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 대표로 참여해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 = 해당 광고물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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