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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적이 '무도가요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새 발표된 '압구정 날라리''말하는대로'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재석이형을 비롯한 무도 식구들, 음악친구들, 보고 싶네요. 이런 곳에서라면 더욱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몽골 사진으로 최근 이적은 몽골에 체류 중이다. 이적은 앞서 '무도 가요제' 본방송을 보고 몽골로 떠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었다.
한편 이적과 유재석이 결성한 '처진 달팽이' 노래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대로'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말하는대로'는 아름다운 선율과 공감가는 가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몽골 풍경. 사진 = 이적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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