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 아이돌' 히트, '뮤직뱅크'로 핫 데뷔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세계 최대 음반 회사 소니뮤직이 선택한 신예 아이돌그룹 히트(HITT)가 베일을 벗고 전격 데뷔한다.

히트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앨범 '히어 이즈 더 톱(Here Is The Top)'의 타이틀곡 '굿 나잇(Good Night)' 첫 무대를 선보인다.

'굿 나잇'은 일렉트로닉 리듬과 R&B적인 요소가 결합된 곡이다. 앨범에는 '굿 나잇'과 함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가 직접 피아노 연주에 참여한 발라드곡 '한참'이 수록됐다.

데뷔 전 소니뮤직의 관심을 받은 히트는 하용, 준택, 현준, 우람, 재훈, 호원으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로 댄스부터 발라드, 힙합, 아카펠라까지 소화하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8일 데뷔하는 히트. 사진 = 해피홀릭, JAY.K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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