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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의 홍일점 주희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주희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팝가수 리한나의 '테이크 어 보우(Take a Bow)'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희는 별 다른 악기 없이 오로지 아이패드의 반주에 맞춰 완벽하게 곡을 소화했다.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주희의 의상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쓴 주희는 핑크색 핫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쇼파에 앉아 있다. 핫팬츠로 드러나는 긴 다리는 각선미를 과시하며 주희의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을 댓글을 통해 "부드러운 주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영어 발음이 좋아 더 놀랐다" "풀 영상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새앨범을 발매한 에이트는 타이틀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에이트 주희. 사진, 영상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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