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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성 강한 얼굴로 인기를 누리던 배우 신이가 양악 수술을 통해 미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이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평소 턱관절 통증에 시달린것도 있지만 코믹스럽고 섹시한 이미지가 굳어져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최근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태어났다" "전혀 다른 사람같다" "청순미인이다" "이렇게 놀라울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이는 지난해 말 뮤지컬 '온에어Live'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도약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양악수술 전(왼쪽) 후의 신이. 사진 = 그랜드성형외과 홈페이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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