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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따라잡기에 나섰다.
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은 평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던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1년 만에 하게 된 결혼식인만큼 특별하길 바랐던 두 사람은 결혼식 날 하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최고의 사랑'의 명장면인 '충전 키스'를 '쿤토리아' 부부 스타일로 소화하며 격정적인 러브신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쿤토리아' 부부가 패러디한 '충전 키스'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9일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빅토리아(왼쪽)와 닉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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