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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희철과 키스 퍼포먼스를 한 여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7일 열린 제5회 엠넷 20's 초이스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묘령의 여인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트랙스 정모와 M&D란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김희철은 이날 'Close Ur Mouth'를 부르며 무대 위 댄서들과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곡 말미에 한 여성의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희철과 함께 키스 퍼포먼스에 등장한 여인은 신인모델 박혜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18살의 박혜진은 171cm의 키에 기다란 팔과 다리로 '제2의 장윤주'를 꿈꾸는 모델계 떠오르는 유망주다.
[김희철(왼쪽)과 박혜진. 사진 = 에스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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