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이날 2만 7천석이 매진돼 LG는 시즌 9번째이자 평일 경기는 3번째로 홈 경기 만원 관중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했다.
LG 관계자는 "오후 4시 30분에 매표를 시작해 5시 55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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