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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화선이 동료 신이의 양악수술을 격려했다.
이화선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우! 신이 언니 드디어 공개했구나. 언니의 연기적인 고민을 옆에서 지켜보며 잘 알았기에 더 뭉클해요. 앞으로 더 멋진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여러분들도 악플 대신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신이는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양악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신이는 양악수술로 한층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짙어졌으며,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화제가 됐다.
평소 턱관절 통증을 느꼈던 신이는 배우로서 코믹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을 고민한 끝에 양악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이. 사진 = 그랜드성형외과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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