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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심수창, 끝까지 던지고도 완투가 아닌 이유

시간2011-07-09 08:26:49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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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심수창의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심수창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6⅔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번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1회초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나지완을 2루수 플라이 아웃, 차일목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2회초에는 2사 후 이현곤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줬지만 '커트의 달인' 이용규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몸쪽 커브로 삼진 아웃시키며 실점하지 않았다.

심수창은 이를 계기로 상승세를 탔고 6회초 김원섭을 삼진 아웃으로 잡을 때까지 11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5회말부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변수로 떠올랐고 심수창은 6회초 1사 후 안치홍에게 볼넷, 이범호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자 KIA는 이종범을 대타로 내세웠고 심수창은 이종범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이날 경기의 첫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차일목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아낸 심수창은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 두 타자 연속 삼진 아웃을 잡아내며 호투를 이어갔다. 이때 최계훈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심수창을 임찬규와 교체시켰다. 심수창의 승리가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심수창은 1점 밖에 내주지 않았지만 LG 타자들이 무득점에 그쳤다.

심수창이 교체되자 1루 관중석의 LG 팬들이 야유를 보낸 것은 그만큼 심수창이 호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임찬규가 마운드에 오르자 빗 줄기는 더 굵어졌고 결국 경기가 중단된 뒤 강우콜드 게임이 선언되면서 KIA의 1-0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상대 선발 윤석민은 6회까지 다 던져 강우콜드 완봉승을 거뒀다. 그렇다면 6⅔이닝을 모두 소화한 심수창도 완투가 기록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교체된 투수 임찬규가 마운드에 올라왔기 때문에 공을 던지지 않아도 경기에 나선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기록에는 임찬규의 34번째 경기로 포함되었고 임찬규는 이날 경기의 마지막 투수가 됐다. 따라서 심수창의 완투는 성립되지 않는다.

심수창은 2004년 프로 입문 후 지금껏 단 1차례도 완투를 한 경험이 없다. 비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어도 프로 데뷔 후 첫 완투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비와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도 박종훈 감독은 "강우콜드 게임이 선언돼 많이 아쉽지만 선발투수 심수창이 호투해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심수창을 격려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날 경기와 같은 투구가 이어진다면 심수창이 불운을 훌훌 털어버릴 그날이 금방 찾아오지 않을까.

[심수창.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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