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9일 유준상 소속사 나무 액터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네 편 연속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작품 출연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은 현재 태안과 경기도 부근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홍 감독 특유의 스타일대로 시나리오가 없고, 제목도 미정인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준상(왼쪽)과 이자벨 위페르. 사진=나무 액터스 제공,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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