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보톡스 안 맞았어요" 이마 주름 인증샷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할리우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성형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메간 폭스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신이 보톡스를 맞았다면 할 수 없는 것들. 보톡스를 맞았다면 이렇게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메간 폭스는 이마와 미간을 찡그려 주름을 생기게 했으며 강조하려는 듯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또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얼굴 근육을 사용해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할리우드에서 안젤리나 졸리 다음으로 섹시한 배우로 꼽히는 메간 폭스는 지난해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당시 메간 폭스는 매거진 얼루와의 인터뷰에서 "내 얼굴은 자연산이다. 절대로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메간 폭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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