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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이 컬러링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OST제왕의 명성을 이었다.
바비킴은 음원 발표 3일만인 9일 네이트 컬러링 인기차트에서 KBS 2TV 새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의 OST '사랑이 무서워'로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음원 차트에서 강력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와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뚫고 이룬 성과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바비킴은 드라마 '쩐의 전쟁'의 '일년을 하루같이'를 비롯해 '하얀거탑'의 '소나무', '마왕'의 '뒷걸음' 등 많은 OST곡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바비킴은 '스파이명월'에서도 OST제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바비킴이 참여한 '사랑이 무서워'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스파이명월'을 통해 공개되며, 바비킴은 오는 1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첫 발을 내딛는다.
[가수 바비킴. 사진 = 오스카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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