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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10일(현지시간) 첫 딸 출산의 기쁨을 누렸다.
피플 닷컴 10일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의 대변인 사이먼 올리비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이날미국 LA의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3.4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슬하에 3남 브루클린, 크루즈, 로미오를 두고 있던 베컴 부부는 이날 넷째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특히 이들은 삼형제는 동생을 출산을 반겼다. 베컴의 대변인은 “브루클린, 크루즈, 로미오가 여동생을 얻은 것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베컴 부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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