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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종옥이 '애정만만세'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출연하는 배종옥은 "오정희는 당당해 보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여자"라고 말했다.
배종옥이 맡은 오정희는 재미(이보영 분)의 엄마이자 형도(천호진 분)의 전처로 형도의 외도에 상처받고 이혼한 후 영업사원으로 살며 굳세게 딸을 키우는 능력 있는 여성이다.
배종옥은 "좋은 대본과 캐릭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조금 더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애정만만세'는 알콩달콩하면서도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천호진 선배와 첫 촬영부터 좋은 배우라는 느낌에 기대감이 높았다"며 이보영, 이태성, 진이한 등이 연기하는 젊은 연인의 로맨스와 차이점을 묻자 "나이를 먹어도 겪어온 삶의 깊이가 다를 뿐 사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애정만만세' 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로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김수미, 변정수, 윤현숙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배종옥.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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