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서울 구단 두산과 넥센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포지션별 팬투표에서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가운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 10 인기투표에 두산은 지난해 올스타 팬투표에 선정됐던 손시헌과 김현수, 이종욱을 비롯해 김선우, 최준석, 오재원, 이원석, 정수빈, 김동주를 포지션별로 내놨다.
하지만 올해 두산이 저조한 성적에 그치고 있는데다 같은 이스턴리그(SK, 삼성, 두산, 롯데) 소속의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인 롯데와 최근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삼성이 각 포지션을 양분한 탓에 모든 포지션에서 1위를 내줬다.
넥센도 마찬가지다. 김성현, 강귀태, 이숭용, 김민성, 김민우, 강정호, 알드리지, 장기영, 유한준, 송지만을 올스타 후보 선수로 올렸지만 같은 웨스턴 소속(KIA, LG, 넥센, 한화)의 인기구단인 KIA와 LG의 밀려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베스트10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 베스트10 최다 선수에 5명이 선정되며 최다 배출팀이 됐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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