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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한효주가 가수 마이큐(My Q)와 듀엣 입맞춤했다.
한효주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이큐의 두 번째 싱글 ‘아침 8시’에서 보컬 가수로 참여했다. 평소 마이큐의 음악을 좋아했던 한효주는 이번 듀엣 참여 제안에 흔쾌히 수락, 듀엣 작업이 이뤄졌다.
‘아침 8시’는 70년대의 소울 팝적이면서도 포크적인 요소가 느껴지는 노래로 마이큐의 독특한 보이스와 한효주의 낮은 음색이 잘 어울려졌다.
한효주는 과거에도 몇몇 가수들과 듀엣 작업을 해왔다. 한효주가 보컬로 참여한 앨범만 벌써 3장이다. 한효주는 지난 2009년 10월 뮤직드라마 ‘소울 스페셜 파트 2’와 지난해 9월 노리플라이와 함께 ‘돈트 유 노우’(Don’t You Know)라는 곡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효주는 얼마전에도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일상 모습이 공개 돼 관심을 모았다.
[가수 마이큐와 듀엣 입맞춤한 배우 한효주(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큐 스테이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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