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팬들, "새벽의 한줄기 빛"…데뷔 3주년 축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2AM 팬들이 2AM의 데뷔 3주년을 맞아 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

팬들은 딱 3주년이 되는 11일 모 일간지에 ‘3RD ANNIVERSARY’라는 제목으로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팬들은 “새벽의 한줄기 빛, 2AM의 데뷔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2AM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AM은 지난 2008년 7월 11일 ‘이 노래’로 데뷔한 뒤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히트곡으로는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등이 있다.

2AM은 현재 올 가을 컴백을 위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2AM 팬들이 신문에 게재한 데뷔 3주년 축하 광고. 사진 = 빅히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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