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유진의 예비남편 기태영이 찍은 '야채파'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라즈베리필드의 멤버 소이가 가요계 야채파 모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S 출신 유진과 가수 간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이 결성한 야채파는 국내 여성 가수들로 구성됐으며 친목 도모를 위해 만들어졌다.

공개된 사진은 유진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야채파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촬영됐으며, 유진의 예비남편인 배우 기태영이 직접 나서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멤버들은 코믹한 표정과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진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야채파 멤버들은 각자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소이는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으로 연기자로도 나선다. 한편 유진은 오는 23일 화촉을 밝힌다.

[소이(맨왼쪽)-유진(맨아래)-간미연(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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