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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렉스는 9일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 출연해 여자친구 배우 조희에 대해 "지금 여자친구는 전혀 만나보지 못했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친구 같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는 역할의 친구였다. 내가 원래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사람들을 다 찍어줬다"며 "그런데 카메라를 뒤져 보니까 그 친구 사진이 유난히 많았다. 계속 내 프레임 안에 들어와 있더라. 그래서 '그냥 내 여자해라'고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알렉스는 자신의 솔로 2집 수록곡 '평범한 그대'가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사진 = tvN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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