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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감독 마이클 베이)가 개봉 13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29일 개봉한 ‘트랜스포머3’는 11일까지 602만 19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시간에 600만 관객 동원이자, ‘써니’(663만, 상영중)에 이어 총 관객 동원 수에서도 2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적이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트랜스포머3’는 전국 1123개 상영관에서 51.5%의 점유율을 기록해 이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트랜스포머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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