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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맥주 모델로 발탁됐다.
김재경은 오비맥주 카스후레쉬 CF모델로 캐스팅돼 현재 메인 모델인 배우 조인성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멤버 중 최초로 맥주 광고에 출연하는 김재경은 지난 6월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TV광고 및 지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 동안 김재경은 평소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오비맥주 측은 "김재경의 신선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재경은 지난주 리패키지 앨범 '스윗 드림(Sweet Dream)' 활동을 마무리짓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일본 진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맥주 모델로 발탁된 레인보우 재경.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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