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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 한류’ 열풍의 주역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5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에 선정됐다.
지난달 1일 일본에서 발매된 소녀시대의 첫 정규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은 현재 5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 레코드 협회가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선정한 것.
이는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한 한국 여성그룹 사상 최초의 일로 변함없는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정규 앨범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14만 명 규모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일본에서 5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소녀시대. 사진 = S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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