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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이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민은 7월말 컴백을 앞두고 12일 오전 티저사이트(www.missaworld.com)를 통해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티저 영상에 멤버 중 처음으로 등장했다.
영상 속 민은 평소 귀여운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해 성숙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영상 시작과 함께 민은 자신의 앞에 있는 한 남자의 뺨을 때리는 열연을 펼쳤다.
동시에 흩날리는 장미꽃을 공허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배경음악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표정으로 이별의 아픔을 전달했다. 이어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제목을 보여주며 영상은 끝을 맺었다.
민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미쓰에이는 7월말 컴백한다.
[미쓰에이 민.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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