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29,본명 정지훈)와 이효리(32)가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선후배간의 훈훈함을 전했다.
비는 12일 새벽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드디어 안무 한곡 완성. 뼈를 깎는 고통. 엉엉 기대하시라"라며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이효리가 "기대된다~ 지훈아"라고 답글을 남기자, 비 역시 "난 누나가 더 기대된다"는 칭찬의 글로 서로를 응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본 가수 세븐은 "난 둘 다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했고 네티즌들 역시 "비와 이효리의 가수 컴백이 곧 다가오나요" "빨리 컴백하세요" "선후배간의 돈돈한 우정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각자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비는 영화 '비상:태양가까이' 촬영 중에 있으며 이효리는 최근 인도로 봉사활동을 다녀와 컴백 준비중이다.
[사진 = 서로의 컴백을 응원한 비(왼쪽)과 이효리]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