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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안상태(왼쪽)와 천호진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 (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애정만만세'는 결혼6년만에 남편으로 부터 '사기이혼'을 당하고 나락으로 떨어진 강재미(이보영분)가 밑바닥에서 고군분투하며 성공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7월 16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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