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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정엽의 편곡자로 활약했던 에코브릿지가 대학생들의 음악 멘토가 됐다.
에코브릿지는 14일 첫 방송하는 tvN ‘힛 더 S 스타일’(Hit the S Style)을 통해 대학생들의 뮤직 스타일링 멘토로 활약한다.
‘힛 더 S 스타일’은 tvN이 삼성전자와 손을 맞잡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스타일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한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8인의 대학생들은 2인 1조, 4개 팀으로 나뉘어 4개 분야 최고 스타일리스트들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현시킨다는 구성이다.
에코브릿지는 뮤지션의 자격으로 이 프로그램의 멘토로 참여했고, 나머지 3개 분야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패션 사진작가 김한준,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가 맡았다.
에코브릿지는 “꿈이 많은 사람이어야 하고 그 꿈을 현실로 그려 내기 위해 옆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브릿지. 사진 = 산타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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