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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이 결국 4회 연장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13일 "'반짝반짝 빛나는'이 4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50부로 예정됐던 '반짝반짝 빛나는'은 총 54부로 오는 8월 중순까지 방송된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그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던 MBC 주말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20%를 넘는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MBC는 '반짝반짝 빛나는'의 연장을 추진해왔고, 최근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제작진은 4회 연장 문제에 관련해 내부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반짝반짝 빛나는'의 두 주인공 김현주(왼쪽)와 이유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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