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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대신증권이 국내 최정상급 프로골프선수들이 참가하는 KPGA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오전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노정남 대표이사와 J골프 김동섭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의 성기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 54회 대신증권 KPGA 챔피언십'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주관하고 대신증권과 J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 KPGA소속선수 144명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억원이며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우승상금과 우승컵이 수여된다.
[사진 = 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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