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뮤직뱅크'가 한류열풍에 힘입어 일본 도쿄돔에서 K-POP 콘서트를 펼쳤다.
KBS '9시뉴스'에 따르면 '뮤직뱅크'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도쿄'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한류열풍의 주역들은 1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연 당일 일본 도쿄돔에는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K-POP이 수출 신동력임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한 일본팬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춤의 수준이 일본과 다르다. 연습량이 다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류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고 그 열기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뮤직뱅크 콘서트는 KBS와 KBS 재팬 주관으로 진행됐다.
[카라(위)-2PM.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