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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불어난 체중과 뱃살로 화제를 모은 트레이너 숀리가 뱃살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다이어트 킹’에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최고 50kg까지 도전자들의 체중을 감량시킨 숀리는 최근 뱃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에 충격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는 ‘스타킹’의 여름맞이 특별 프로젝트 ‘썸머 다이어트 킹’을 위해 숀리가 직접 몸을 불린 것으로 밝혀졌다.
숀리는 지난 2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8주 안에 다시 몸짱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숀리는 2주 만에 뱃살을 빼고 돌아와 ‘스타킹’ 녹화에 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이날 녹화에서 “내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2주 만에 어떻게 6kg를 빼냐. 굶은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숀리는 이런 신동의 지적에 “그래서 신동이 요요를 겪는 것”이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숀리의 놀라운 뱃살 제거 비법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숀리.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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