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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하하가 배우 박진희를 '내 여자'라고 표현해 화제다.
박진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기, 일년에 한번 고생하는 감기가 하필 이 타이밍에 너무 아프다. 목이 관절이 뼈까지 아프다는 것은 이런 것. 위로해줘. 아프지 말라고, 토닥 토닥 감기 데려가 준다고"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내 여자 기다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진희 역시 하하의 반응에 "어서 와"라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 사이인 것 같다" "감기가 심하게 걸렸나보네요.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하하(왼)-박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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