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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세계적 인기 시리즈 '해리포터'의 최종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개봉 3일째인 15일 50만 관객을 돌파한다.
15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새벽까지 26만 78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8192명으로 집계돼 사실상 15일 중으로 50만 관객을 동원하게 된다.
개봉 첫날인 13일 27만여 관객을 동원한 '해리포터'는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트랜스포머3'는 같은 기간 9만547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631만1446명으로 집계됐다. 또 '써니'는 3만832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674만 732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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