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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최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했던 대한체육회(KOC) 박용성 회장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에 선임됐다.
OCA는 14일 일본 동경 그랜드 프린스 호텔서 열린 제30차 OCA총회에서 박용성 KOC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로운 집행위원 및 분과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박용성 회장은 지난 해 5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국제관계위원회 위원에 선임된 것에 이어 OCA 부회장에 선임되어 국제 스포츠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유경선 전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도 OCA 스포츠와 환경위원회 위원장 연임에 성공해 OCA집행위원으로 계속 활동하게 된다.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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