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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보아가 와인잔만한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보아는 14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급 번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가수 김동률 엄정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는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지었다. 옆에 있는 김동률과 엄정화도 와인잔을 들고 와인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와인잔을 얼굴 옆에 든 보아의 작은 얼굴 크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보아는 진정한 소두종결자" "얼굴이 와인잔보다 작다" "세 사람의 조화 뭔가 특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엄정화와 이효리에게 와인파티를 제안했다가 "어린 것들이~" "쪼그만게 넌 콜라나 마셔"라고 타박을 받아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동률-보아-엄정화(왼쪽부터). 사진 = 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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