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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여성 3인조 BGH to(수연 혜경 선민)가 티아라 은정의 지원 속에 신곡을 공개했다.
BGH to는 1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C.C'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솜사탕'은 데뷔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만든 김두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사운드 돋보이는 미디엄 발라드곡이다.
또한 데뷔곡의 랩피처링을 맡았던 은정이 컴백과 예능프로그램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또 한번 참여해 BGH to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사랑해! "항상" 행복해!'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연출했다.
지난 5월 데뷔한 BGH to는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과시해 6월 싸이월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BGH to(위), 두번째 싱글앨범 커버. 사진 = B-Town 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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