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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2NE1 산다라박(27)이 동생인 엠블랙 천둥(21·박상현)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산다라박은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현장에 깜짝 방문해 천둥을 응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 사진은 '엠카운트다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으며 산다라박과 천둥은 대기실을 배경으로 우애좋은 남매 사이를 과시하며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은 "산다라박이 오늘 엠블랙의 첫 컴백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리허설 현장을 직접 찾았다"며 "내내 엠블랙의 무대에서 지켜보는 모습에서 동생에 대한 진한 사랑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의 응원 속에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엠블랙은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모나리자'의 무대를 선보인다.
[남매사이인 천둥(왼쪽)과 산다라박.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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