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7일 문학 한화전을 맞아 허벌라이프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허벌라이프㈜는 72개국에 지사를 두고 체중관리 및 뉴트리션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스포츠 스폰서십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3월 SK 와이번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SK 선수단의 건강관리 및 컨디션 조절을 위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허벌라이프 고객 5천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허벌라이프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퀴즈 게임을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존과 치어팀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애국가와 스타팅 라인업은 인천 상록원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시구는 정영희 대표가 맡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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