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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예비 부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가상 결혼을 결정하는 운명의 날을 맞이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권리세는 데이비드 오에게 평소 가고 싶어 했던 놀이공원을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데이비드 오는 아연실색하며 깜짝 놀랐다. 데이비드 오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전혀 타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데이비드 오는 예비신부 권리세를 위해 용기를 내 놀이동산을 찾았고 이후 데이비드 오는 "오 마이 갓"을 수없이 연발했다고 한다.
데이비드 오가 놀이기구를 무사히 타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결혼 결정을 앞둔 권리세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16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권리세(왼쪽)와 데이비드 오.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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