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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의 찬성이 '달인' 김병만에게 도전장을 냈다.
찬성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TV '2PM쇼' 녹화에 참여해 생수병 펴기로 생활의 달인에 등극했다.
이날 녹화에서 찬성을 비롯 2PM 멤버들은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여러가지 종목으로 가사왕 대결을 펼쳤다.
막내 찬성은 콧바람으로 페트병 펴기에 이어 구겨진 대형 생수병을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입으로 펴는 묘기를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멤버들은 가사왕 각 경기 종목에 따라 주어진 좋은 조리 도구와 함께 음식 재료 선택권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가사왕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승부욕은 16일 밤 11시, 17일 낮 12시 SBS E!TV에서 방송된다.
[생수통 펴기에 도전한 찬성. 사진 = SBS 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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