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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방한했던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팬들에게 감사 편지를 써 화제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에 한국에서 믿을 수 없는 환대를 받았다.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사랑과 친절함은 정말 대단했다"고 고마워했다.
또 "한국인 친구가 좋은 소식을 들려줬다. 지금 한국에서 제가 쓴 '미란다 커의 시크릿 다이어리'의 한국어판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제 책이 팔리고 있다니 흥분된다. 한국인 친구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읽었거나 읽을 것이다. 전 여러분이 제 책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최근 한국판이 발매된 자신의 책 '미란다 커의 시크릿 다이어리'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책을 읽은 여러분이 수용과 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얻길 바란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사는 방법을 발견할 거다. 여러분 자신에게 힘을 주고 여러분을 진실과 행복, 사랑, 만족과 기쁨으로 이끌 것이다. 책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미란다 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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