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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 기념으로 클럽을 찾아 광란의 밤을 보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을 패러디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봉춤 댄서의 방(Hermione Granger and the Chamber of Pole Dancers)'이라는 제목으로 왓슨이 뜨거운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12일 지인들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스트립 클럽을 찾아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의 개봉을 축하했다.
목격자는 "왓슨이 클럽에서 굉장히 즐겁게 놀고 있었다.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에서 까칠한 헤르미온느는 찾을 수 없었다"며 "클럽 안에 봉이 몇 개 있었는데 왓슨이 그걸 잡고 춤을 췄다. 새벽 2시쯤 돌아간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엠마 왓슨.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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